[BFW] 토마스 뮐러는 최고로 활약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즐기고 있다
쾰른戰 2개의 도움으로 토마스 뮐러는 이미 개인 기록과 동률을 만들었다
독일 쾰른, 토마스 뮐러는 축구를 굉장히 즐기고 있다.
최근의 퍼포먼스가 눈부시지만, 단지 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요일 쾰른 원정에서의 4-1 승리에서의 도움 2개를 쌓으며 2020년 4골 4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14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이 기록은 단일 시즌 개인 기록과 동률이다.
14 - @esmuellert_ is the first player since detailled data collection 2004-05, to achieve 14 Assists after 22 matchdays in a #Bundesliga season. He has tied his personal record from the 2017-18 season. Delivery. @FCBayernEN #KOEFCB pic.twitter.com/tAam8Cpo55
— OptaFranz (@OptaFranz) February 16, 2020
하지만 이는 뮐러에게 더 의미 있다.But it’s more than that to Müller. 뮐러는 기자회견에서 경기 감각이 얼마나 좋은지를 강조했다.
“아실 지 모르겠지만, 필드에서 느낌이 굉장히 좋아요,” 뮐러가 미소를 숨기며 덧붙였다. “우리는 전반전에 정말 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보기 드문 광경이었죠. 모든 선수들이 만들어낸 합작이었습니다. 우리는 운영을 잘했고, 깔끔했죠."
“우리는 첫 10분 동안 극도로 효율적인 축구를 했습니다 - 전반 막판까지 그러지는 못했지만. 이 말은 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전반에 5-0은 만들었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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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뮐러와 선수단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쾰른 수비진을 으깨버렸다. 하지만 뮐러는 부분적으로 절정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알맞은 기회가 올 때마다 라인과 유연함을 연주했다.
9월과 10월의 니코 코바치 체제에서 여섯 번의 벤치 명단 포함은 이제 꽤 옛날의 기억처럼 느껴진다. 뮐러는 퍼포먼스가 독일 대표팀의 출전 기회에 영향을 미치느냐의 문제와는 상관없이 경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한 편으로는 대표팀 경기에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넘겨준 패스는 과연 뮐러다웠다: 예측할 수 없는 방식의 완벽한 패스를 레반도프스키에게 보냄으로써, 선제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킹슬리 코망에게 전달한 어시스트는 뮐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움직임이었다. 다리를 쭉 펴면서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코망에게 전달한 동작이었다.
“확실히 우리는 전진하고, 상대 진영으로 달려들어서 볼을 따내고 나면 공을 앞으로 보낼 수 있는 옵션이 생깁니다.” 뮐러가 말한다. “모두가 공격에 가담하면, 공격 작업에서 오는 재미를 모두가 느낄 수 있게 되는 거죠."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의 뒤에서 10번 역할을 수행하는 뮐러는 여섯 개의 키패스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29분 세르주 그나브리에게 보낸 패스는 도움 해트트릭이 되었어야 마땅했지만, 그나브리의 슛은 크로스바를 넘기고 말았다.
지난 네 번의 리그 경기에서 우측면 경기에서보다 중앙에서 뮐러의 활약이 좋았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뮐러는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막바지에 중앙에서 자주 뛰었지만, 카를로 안첼로티와 니코 코바치 체제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 측에 선호하는 포지션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뮐러는 동의했다.
“중앙에서 가장 편하다는 건 비밀이 아니죠,” 뮐러가 말했다. “하지만 저는 유연한 사람이고, 감독님이 원하시는 대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제 강점을 파악하고 제가 선호하는 위치를 파악할 시간은 충분했어요.”
어느 위치에서 플레이하든, 뮐러는 커리어에서 최정상급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이 지속된다면, 뮐러가 미소를 숨기기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