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 아스널 선수들은 그나브리에게 아스널을 떠나라고 했다
세르주 그나브리는 아스널에서의 지난날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페인 축구 전문가인 기암 밸라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소속 윙어 세르주 그나브리는 예전 팀 동료 몇몇에게 아스널을 떠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나브리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 경기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네 골과 16강 첼시전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절정의 폼을 과시하고 있다. 그나브리는 이번 시즌 32 경기에서 18 득점과 10 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의 커리어 중 가장 대단한 모습이다. 바이에른 주의 거대한 클럽에서 보내는 그나브리의 두 번째 시즌인데, 지난 시즌에는 42 경기에 나서 13 골과 9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좌우를 오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그나브리라도 항상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측면 자원이었던 것은 아니다. 독일로 돌..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