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io Madridista] 토니 크로스, 바이에른의 꿈이 이루어질까
바이에른 뮌헨은 토니 크로스의 복귀를 꿈꾸고 있다. 당시의 충격적인 이적만큼이나 어려워 보이지만, 토니 크로스와 지단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지속되고 시즌이 끝난다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다. 바이에른 출신의 크로스에게 달려있는 문제이다. '엘 치링기스 데 유고네스' 방송에서의 에두아르도 인다의 발언에 따르면, 바이에른과 크로스 사이의 접촉이 지난 몇 주간 늘어났고, 바이에른 뮌헨은 크로스가 뮌헨에서 은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한다. 상황이 뒤죽박죽이지만 말이다. 며칠 전, 2023년까지 계약을 갱신한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은퇴를 원한다고 했지만,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은 크로스의 마음을 돌려놓았을지도 모른다. 지난주, 크로스는 지단 감독에게 있어..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