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W] 알라바, 새로운 에이전트와 함께 할까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는 네이마르를 파리로 이끌었고, 레반도프스키를 마드리드로 보내려 했다. 바이에른에게 이게 무슨 의미일까?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다비드 알라바는 이스라엘의 슈퍼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고용했다. 지금까지는 그의 아버지 조지 알라바가 대리인의 역할을 맡았다. 바이에른과 알라바가 장기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하비의 고용은 앞으로의 협상에서 더 나은 연봉을 확보하기 위함일 수 있다. 혹은 우려하는 대로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바이에른 수뇌부는 전에도 자하비와 협상을 해본 경험이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8년 레알 마드리드행을 밀어붙이기 위해 자하비를 고용했었다. 바이에른은 완고한 태도를 유지했고, 자하비는 결국 이적을..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