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알라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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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W] 티아고 알칸타라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확률은 제로
티아고의 바르셀로나 귀환은 지금 시점에서는 현실적이지 않고, 이는 뮌헨에게는 좋은 일이다. 이번 주에 쏟아진 다수의 보도는 한지 플릭과 토마스 뮐러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상황에서 다음 순서는 티아고 알칸타라가 될 것이라고들 말했다. 티아고의 현재 계약은 내년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계약 연장은 곧 이루어질 것이다. 티아고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 공공연하기 때문이다 (SPOX). 이달 초에 티아고가 카탈루냐의 친정팀으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사들이 많았지만, 라 리가의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영입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 당초에는 아르투로 비달, 이반 라키티치, 사무엘 움티티 같은 선수들을 처분하고 이적료 수입을 챙기면, 구단이 다음 이적 시장에서 보강된 이적 예산을 받..
2020.04.12 -
[BFW] 바이에른 뮌헨은 뮐러의 계약을 2년 연장하려 한다
계약 연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루빨리 타결되기를 바라자. 바이에른 뮌헨과 토마스 뮐러라는 단어는 유의어나 마찬가지이다. 늘 함께 다니는 한 쌍이다. 하지만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였던 뮐러의 폼은 최근 몇 년 동안 하락세였고, 새로운 둥지를 틀 것이라는 잡음이 끊임없이 일었다. 뮐러의 이탈을 걱정하는 팬들에게는 다행스럽게도 키커의 보도에 따르면, 뮐러와 바이에른은 2년 계약 연장에 대한 협상을 이미 시작했다고 한다. 양측은 2년이라는 기간에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2년이 연장된 계약은 뮐러가 33세가 되는 2023년까지 유효하다. 게다가 2년 계약 연장은 양측 모두에게 합리적인 것으로 보인다. 뮐러가 2023년까지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바이에른은 뮐러의 경기력..
2020.04.01 -
[BFW] 알라바, 새로운 에이전트와 함께 할까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는 네이마르를 파리로 이끌었고, 레반도프스키를 마드리드로 보내려 했다. 바이에른에게 이게 무슨 의미일까?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다비드 알라바는 이스라엘의 슈퍼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고용했다. 지금까지는 그의 아버지 조지 알라바가 대리인의 역할을 맡았다. 바이에른과 알라바가 장기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하비의 고용은 앞으로의 협상에서 더 나은 연봉을 확보하기 위함일 수 있다. 혹은 우려하는 대로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바이에른 수뇌부는 전에도 자하비와 협상을 해본 경험이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18년 레알 마드리드행을 밀어붙이기 위해 자하비를 고용했었다. 바이에른은 완고한 태도를 유지했고, 자하비는 결국 이적을..
2020.03.23 -
[BFW] 바이에른의 첼시戰 3-0 승에서 주목할 네 가지
2012년 결승 이후 첼시를 두 번째로 상대하는 상황, 바이에른은 8강행 청신호를 밝히며 승리 바이에른이 경기의 첫 30분 동안 첼시를 압도한 후, 첼시는 전반전의 마지막 15분을 가져갔다. 바이에른은 잘 플레이했지만, 중요한 원정골을 넣지 못했다는 실망을 안고 하프타임 휴식시간을 맞이했다. 바이에른이 더 좋은 팀이었다는 방증이었다 - 하지만 2012년의 악몽 때도 마찬가지였다. 바이에른이 주도한 전체적으로 환상적인 후반전이 이어졌다. 바이에른은 작년 챔피언스 리그 당시의 모습에서 한발짝 하고도 반을 더 나아갔다. 다음은 런던에서의 또 다른 승리에 대해 BFW가 주목한 점이다: 1. 미드필드에서의 승리 첼시는 첫 골이 터지기 전까지는 굉장히 게임을 잘 운영했다. 그나브리의 첫 골이 떠지자, 바이에른은 상..
2020.02.26 -
[BFW] 하산 살리하미지치 曰, 바이에른은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는다
몇몇 선수들은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브라쪼 단장은 걱정하지 않는다 바이에른의 베테랑 선수들 몇몇이 내년에 계약 종료를 맞게 된다: 토마스 뮐러, 다비드 알라바, 하비 마르티네즈, 티아고 알칸타라, 마누엘 노이어는 2021년까지 계약이 유효하다. 구단은 상황을 타개할 방안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바이에른의 프런트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빅 사이닝이 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기 때문에, 리로이 사네와 카이 하베르츠를 모두 영입하려 함에 따라 몇몇 선수는 팀을 떠나게 될 수도 있다. 호펜하임을 상대로 DFB포칼 대회에서의 4-3 승리 후에, 스포츠 디렉터 하살 살리하미지치는 바이에른이 마주한 계약 이슈에 대해 평온한 상태라고 밝혔다 (Daily Mail): 우리는 분명히 협상에 임할 겁니다. 하지만 앞..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