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W] 라이프치히戰 실망스러운 무승부에서 주목할 세 가지
실망스럽지만 공정한 무승부라는 결과는, 플릭 감독이 전술을 다듬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한지 플릭의 노출된 4-3-3 포진 모두들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새 감독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지 플릭 감독이 그 자리에 적합하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낭비했다. 플릭 감독은 다시 한 번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티아고 알칸타라와 요슈아 키미히를 중원의 아래 꼭짓점에, 토마스 뮐러와 세르주 그나브리를 윙에, 레온 고레츠카를 공격형 미드필더에 기용했다. 이러한 포진은 샬케04를 상대로는 환상적인 결과를 만들어냈지만, 나겔스만 감독은 더 높은 수준의 팀을 상대로는 결함이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라이프치히는 깊숙이 내려앉으며, 토마스 뮐러와 세르주 그나브리의 역할을 없애버렸다. 결과적으로..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