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리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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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W] UEFA는 챔피언스 리그 마무리 계획을 밝혔다
바이에른은 첼시를 8월에 다시 맞이하게 될 것이다 UEFA는 챔피언스 리그의 남은 경기를 마무리할 계획을 발표했다. UEFA 인사들과 각 클럽의 수뇌부는 화상 회의를 통해 챔피언스 리그 대회를 마무리하기 위한 세부 작업에 돌입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16강 경기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들이 지연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첼시, 맨체스터 시티-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리옹, 바르셀로나-나폴리의 네 경기가 마저 진행되어야 한다. UCL 재개에 관한 임시적인 계획에 따르면, 16강 경기는 8월 8일까지 마무리되어야 하고 그 다음 주에 8강 대진이 치러져야 한다. 하지만, 이후 일정에 관한 계획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남은 경기는 경기장 주변의 관중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립 경기장에서 단판으로..
2020.05.07 -
[BFW] 첼시戰 대승 후 뮌헨은 알폰소에게 큰 규모의 재계약을 제의한다
캐나다의 어린 선수가 첼시를 강타했다. 새 계약을 따낼 만한 활약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 리그 첼시전 대승에 따라, 클럽의 핵심 선수들 중 한 명이 흐름을 탔다. 밴쿠퍼 화이트캡스에서 뮌헨으로 지난겨울에 이동해 온 알폰소 데이비스는 여전히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슈포르트1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2025년까지 계약 기한을 미루고 더 높은 주급을 제시함으로써 알폰소를 잡아두려 한다. MLS 무대에서 바로 왔고, 나이를 감안한다면 알폰소는 클럽에 대한 공헌에 비해 주급을 적게 받고 있다. 알폰소는, 바이에른의 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빠른 속도의 역습 상황을 더 빠른 속도로 커버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 바이에른의 왼쪽 수비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다비드 알라바와..
2020.02.26 -
[BFW] 바이에른의 첼시戰 3-0 승에서 주목할 네 가지
2012년 결승 이후 첼시를 두 번째로 상대하는 상황, 바이에른은 8강행 청신호를 밝히며 승리 바이에른이 경기의 첫 30분 동안 첼시를 압도한 후, 첼시는 전반전의 마지막 15분을 가져갔다. 바이에른은 잘 플레이했지만, 중요한 원정골을 넣지 못했다는 실망을 안고 하프타임 휴식시간을 맞이했다. 바이에른이 더 좋은 팀이었다는 방증이었다 - 하지만 2012년의 악몽 때도 마찬가지였다. 바이에른이 주도한 전체적으로 환상적인 후반전이 이어졌다. 바이에른은 작년 챔피언스 리그 당시의 모습에서 한발짝 하고도 반을 더 나아갔다. 다음은 런던에서의 또 다른 승리에 대해 BFW가 주목한 점이다: 1. 미드필드에서의 승리 첼시는 첫 골이 터지기 전까지는 굉장히 게임을 잘 운영했다. 그나브리의 첫 골이 떠지자, 바이에른은 상..
2020.02.26 -
[BFW] 루메니게는 플릭의 생일에 계약서에 서명할 펜을 선물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CEO는 한지 플릭에게 의도가 있는 선물을 건넸다: 곧 감독직 제안을 건넬 것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런던에서 첼시를 3-0으로 꺾은 후 바이에른의 축하연에서 고양되어 있었다. 루메니게에게 이 날은 과거의 아픔을 씻어내는 날이었다: 작년 바이에른의 실망스러운 챔피언스 리그 조기 탈락은 언론에 발표한 코멘트에 담긴 그의 생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 않았다. 이제 수석코치 한지 플릭은 클럽을 대표해서 루메니게 사장의 상처 입은 자존심을 치유한 것으로 보인다. 루메니게는 보답으로 55세가 된 한지 플릭 감독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을 준비헀다: 펜 한 자루였다. 어제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우리 플릭 감독이 55세가 됐어요. 좋은 나이죠. 어젯밤에 축하의 잔을 들었지만, 오늘 저녁에 작은 선물을 주..
2020.02.26 -
[BFW] 맨체스터 시티 징계가 바이에른과 사네에 미치는 영향은
UEFA가 바이에른에 리로이 사네를 넘기는가? UEFA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출전 제한 조치는 돌이킬 수 없다. 항소에 대한 항소는 프로세스를 끌어낼 수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제한 조치의 연기, 감형, 혹은 철회를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만약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2년간 제외된다면, 그리고 해당 조치가 다음 시즌부터 적용된다면, UEFA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리로이 사네에 대한 협상의 막대한 이점을 건네준 것일 수도 있다. 사네의 이적 이야기는 철저하게 덮여 있다. 바이에른은 이번 시즌 전에 사네를 원했고, 맨체스터 시티 윙어인 사네는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의 끔찍한 무릎 부상 전에 뮌헨으로 향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에이전트를 바꾸고 나서, 사네는 알려진대..
202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