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전 맨유 스카우터는 풀리식과 알폰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와. 이 친구는 슈퍼 스타다.' 그 순간부터 지난 2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추천했었죠." 사람들은 스페셜 영상들과 차기 '원더키드'라는 이름이 붙은 비디오 클립에 현혹되기 쉽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터였던 호르헤 알비알은 댈러스 컵에서 활약하는 14세의 알폰소 데이비스라는 소년에게서 뭔가 다른 점을 느꼈다. 10대의 알폰소는 빨랐다. 그 나이대에서 보았던 그 누구보다도 발이 빨랐다. 사실 알비알은, 이듬해 가나 출신 윙어인 알폰소가 100미터를 10.7초에 주파하는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알폰소는 특출 난 재능과, 성장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이는 알비알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었다. FC 신시내티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휴식기를 갖고 있는 알비알은, 화려한 커리어 동안 이러한 느낌을 ..
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