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 15:16ㆍ공놀이/Articles
발락은, 고레츠카가 바이에른의 중원에서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미하엘 발락은 최근 슈포르트1 채널에서 자신과 레온 고레츠카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고레츠카와의 차이점 몇 개를 발견했죠. 고레츠카의 플레이는 초창기 나의 플레이와 닮았습니다. 미드필더로서의 레온은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득점력이 그것이죠. 이런 선수들은 경기의 균열을 만들어 냅니다.
레온은 자기가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 지를 종종 찾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필드에서 자신을 필요로하는 지점을 찾는 것도 강점이죠. 이런 것도 팀에 도움이 되는 장면입니다. 이런 선수들이 바로 감독들이 원하는 선수들입니다.
고레츠카는 한지 플릭 감독이 구성하는, 요슈아 키미히, 티아고 알칸타라와 삼각형을 이루는 미드필드에 딱 들어맞는 순수이다. 하지만, 바이에른의 벤치 명단은 쟁쟁하고, 미드필드 자리의 경쟁도 치열하다. 필리페 쿠티뉴, 코렁탱 톨리소, 미카엘 퀴장스가 고레츠카의 출장 시간을 가져가기 위해 경쟁하는 선수들이다.
이러한 경쟁 체제를 염두에 둔 발락은 이렇게 조언한다. “레온은 스스로 발전해야 하고, 그것이 늘 고레츠카를 선발에 올리게 될 것이다.”
한지 플릭 감독의 코멘트에 따르면, 그게 바로 고레츠카가 경기를 할 때 듣게 될 말인 것 같다:
레온은 샬케 전에서 매우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매우 좋은 자질을 갖고 있는 선수이고, 전천후 미드필더로서 정말 뛰어납니다. 고레츠카가 우리의 수비 전술에 도움을 줬다는 점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컴팩트하고 강력한 수비형 미드필더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의 공격적인 성향에 도움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고레츠카는 중요하고, 대단한 선수입니다.
그 자신감의 결과? 마인츠를 상대로 또 다시 뛰어나고, 강력한 퍼포먼스가 토마스 뮐러의 골에 대한 어시스트로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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