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Guardian] 펩은 시티에 남아 UEFA 징계에 맞서기로 했다
펩 과르디올라는 UEFA의 FFP 규정 위반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챔피언스 리그 2년 출전 정지 징계가 발표된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클럽이 지위를 잃지 않을 것이며, 유럽 무대에서 내년에도 뛸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한 2-0 승리 후,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은 징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클럽은 징계가 부당하기 때문에, 항소할 것이고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과르디올라는 말했다. “나는 클럽이 말하고 해온 것들, 그리고 나에게 설명한 이유를 100% 믿습니다. 우리는 투쟁할 것이고, 우리가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따낸다면, 다음 시즌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서 있을 겁니다.” 과르디올라는 다음 시즌 말까지 계약이 유효하고, 그 전까지는 ..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