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sball Transfers] 확정: BVB를 원하는 조나단 데이비드, 분데스리가로 가고 싶다.

"조나단은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분데스리가로 가고 싶어 합니다." 닉 마브로마리스는 루르 나흐리히텐과의 인터뷰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선수를 이적시장에 소개했다. "유럽에서 스무 살짜리 선수 중에 더 나은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조나단은 유럽 최상위에 있는 다섯 클럽에서 뛸만한 선수예요." 마브로마리스가 말했다.

KAA Gent 소속으로 40 경기에서 23 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한 데이비드는 공격 지역에서 올라운더의 모습을 뽐내며 첫 시즌에 분데스리가 클럽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FC 바이에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RB 라이프치히 역시 그 클럽들에 속해 있다. 심지어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이 캐나다 대표 선수가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인내가 필요하다

헨트 입장에서는 수요에 맞춰 데이비드라는 보석을 최고가로 팔고 싶어 한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클럽의 이사인 미셸 루와 지는 스무 살짜리 선수에 €20m의 가격표를 붙였다. 반면 마브로마리스는 시간을 이용하고 있다: "일단 기다리면서 지켜봅시다."

시장에서 이적료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데이비드는 더 적은 금액에 이적할 수도 있다. 클럽들은 여전히 베팅하면서 금액이 낮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데이비드의 계약이 2023년까지 유효하지만, 이 어린 선수가 분데스리가에서 데뷔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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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estätigt: BVB-Kandidat David „will in die Bundesliga“", Fussball Transfers, Mar 3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