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코로나는 티모 베르너의 리버풀 이적을 막을수도 있다
슈포르트 1과의 인터뷰에서 RB 라이프치히의 단장 마르쿠스 크로셰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리버풀의 타깃인 티모 베르너가 RB 라이프치히에 남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독일 공격수인 베르너는 2023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되어 있지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는 바이아웃 금액은 €55m 정도이다. 지난달, 베르너는 강렬한 힌트를 던졌다. 리버풀로 향할 수 있고, 잘 맞을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축구계와 이적시장에 어느 정도의 충격을 가져올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라이프치히의 크로셰 단장은 슈포르트 1과의 인터뷰에서 베르너가 팀에 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슈포르트 1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가 베르너의 이적 조항을 발동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