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graph] 윌리안, 보스만 룰에 따라 자유계약으로 첼시를 떠날듯
첼시 공격수 윌리안은 이번 여름 자유 영입 대상으로, 아스널, 토트넘, 바이에른의 관심을 받고 있다. 31세의 윌리안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고, 스탬포드 브리지에서의 7 시즌을 마치고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게 된다. 첼시에서 뛰는 동안 윌리안은, 두 번의 PL 우승과 지난 시즌 유로파 우승에 함께했다. 첼시는 윌리안에게 2년 계약을 제시했으나, 윌리안이 3년 계약 조건을 요구한 후 협상은 불발되었다. 첼시는 윌리안의 요구를 거절했으며, 이로 인해 라이벌 클럽들은 여름 이적 시장을 주시하게 되었다. 윌리안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8 경기에 출장했고, 리버풀과 에버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경기에도 출전했다. 다른 클럽들은 윌리안이 다음 시즌의 주전 자리를 위해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