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W] 격리 인터뷰: 파바르는 자신의 출장 시간이 3등이라는 데 놀랐다
바이에른 잡지 51은 집에서 혼자 격리중인 파바르와 인터뷰를 했다. 코로나 판데믹이 전 세계 축구를 마비시키기 전,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바이에른 더비전에서 2-0 승리를 거둔지도 벌써 4주가 지났다. 다른 대부분의 클럽 시설과 마찬가지로 재베너 슈트라세 역시 임시 휴업중이고, 바이에른 선수단은 홈 트레이닝과 사이버 트레이닝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이에른의 팀 잡지인 51은 최근 파바르와 접촉해 격리 기간에 대한 생각과 일상에 대해 들어보았다 (FCBayern.com). 선수단 내 다른 선수들이 가족이나 연인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데에 반해, 파바르는 뮌헨에 위치한 자택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파바르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인정했지만, 정신적으로 잘 버티기..
202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