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Star] 생일을 맞은 산초, 맨유 이적을 무시하고 뮌헨으로 향할까
독일 레전드 마테우스는 도르트문트의 스타가, 2017년에 떠난 프리미어 리그도 돌아가기보다 분데스리가 챔피언으로 향하는 익숙한 길을 걸을 것이라 믿는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제이든 산초의 다음 행선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를 꼽는 가운데, 독일의 주장이었던 로타어 마테우스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 경쟁에 가담했다는 생각을 밝혔다. 지난 수요일, 19세가 된 제이든 산초는 이적 협상을 다시 시작하며 분데스리가에 다시 한번 폭풍을 몰고 왔다. 맨체스터 시티 출신의 산초는, 23 경기에서 14 골과 16 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정상급 클럽들을 매료시켰고,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바이에른 레전드인 마테우스는 산초가 당초 계획대로 모국으로 돌아갈 공산이 크지만, 양 측면..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