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W] 토마스 뮐러는 최고로 활약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즐기고 있다

2020. 2. 17. 15:19공놀이/Articles

쾰른戰 2개의 도움으로 토마스 뮐러는 이미 개인 기록과 동률을 만들었다

독일 쾰른, 토마스 뮐러는 축구를 굉장히 즐기고 있다.

최근의 퍼포먼스가 눈부시지만, 단지 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요일 쾰른 원정에서의 4-1 승리에서의 도움 2개를 쌓으며 2020년 4골 4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14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이 기록은 단일 시즌 개인 기록과 동률이다.

하지만 이는 뮐러에게 더 의미 있다.But it’s more than that to Müller. 뮐러는 기자회견에서 경기 감각이 얼마나 좋은지를 강조했다.

“아실 지 모르겠지만, 필드에서 느낌이 굉장히 좋아요,” 뮐러가 미소를 숨기며 덧붙였다. “우리는 전반전에 정말 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보기 드문 광경이었죠. 모든 선수들이 만들어낸 합작이었습니다. 우리는 운영을 잘했고, 깔끔했죠."

“우리는 첫 10분 동안 극도로 효율적인 축구를 했습니다 - 전반 막판까지 그러지는 못했지만. 이 말은 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전반에 5-0은 만들었어야 했어요.”

Read more: 왜 토마스 뮐러는 바이에른에서 완전무결한가?

실제로 뮐러와 선수단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쾰른 수비진을 으깨버렸다. 하지만 뮐러는 부분적으로 절정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알맞은 기회가 올 때마다 라인과 유연함을 연주했다.

9월과 10월의 니코 코바치 체제에서 여섯 번의 벤치 명단 포함은 이제 꽤 옛날의 기억처럼 느껴진다. 뮐러는 퍼포먼스가 독일 대표팀의 출전 기회에 영향을 미치느냐의 문제와는 상관없이 경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한 편으로는 대표팀 경기에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넘겨준 패스는 과연 뮐러다웠다: 예측할 수 없는 방식의 완벽한 패스를 레반도프스키에게 보냄으로써, 선제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킹슬리 코망에게 전달한 어시스트는 뮐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움직임이었다. 다리를 쭉 펴면서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코망에게 전달한 동작이었다.

“확실히 우리는 전진하고, 상대 진영으로 달려들어서 볼을 따내고 나면 공을 앞으로 보낼 수 있는 옵션이 생깁니다.” 뮐러가 말한다. “모두가 공격에 가담하면, 공격 작업에서 오는 재미를 모두가 느낄 수 있게 되는 거죠."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의 뒤에서 10번 역할을 수행하는 뮐러는 여섯 개의 키패스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29분 세르주 그나브리에게 보낸 패스는 도움 해트트릭이 되었어야 마땅했지만, 그나브리의 슛은 크로스바를 넘기고 말았다.

지난 네 번의 리그 경기에서 우측면 경기에서보다 중앙에서 뮐러의 활약이 좋았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뮐러는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막바지에 중앙에서 자주 뛰었지만, 카를로 안첼로티와 니코 코바치 체제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 측에 선호하는 포지션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뮐러는 동의했다.

“중앙에서 가장 편하다는 건 비밀이 아니죠,” 뮐러가 말했다. “하지만 저는 유연한 사람이고, 감독님이 원하시는 대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제 강점을 파악하고 제가 선호하는 위치를 파악할 시간은 충분했어요.”

어느 위치에서 플레이하든, 뮐러는 커리어에서 최정상급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이 지속된다면, 뮐러가 미소를 숨기기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