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W] 속보: 바이에른, 2023년까지 한지 플릭 감독과 정식 계약
2020. 4. 4. 15:50ㆍ공놀이/Articles
한지 플릭은 FC 바이에른과 2023년까지 계약했다!
빅뉴스가 있다! 공식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한지 플릭 감독과의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난가을 니코 코바치 감독의 경질 이후 감독 대행을 맡아왔던 플릭은 클럽을 이끄는 능력을 보여주며 클럽 수뇌부들에게 신뢰받았다. 공식 트위터 계정의 확인 트윗이 올라왔다:
#Flick2023 🖊️ ✔️
— FC Bayern München (@FCBayern) April 3, 2020
FC 바이에른에게는 멋진 소식이다. 리버풀의 챔피언스 리그 조기 탈락에 힘입어 바이에른이 우승 후보로 올라섰을 때, 플릭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플릭은 펩 과르디올라 시절 이래로 토마스 뮐러의 기량을 최대로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그의 지도를 받은 선수들이 대단한 성장을 보여줬다. 알폰소 데이비스를 최고의 왼쪽 수비수로 만들어놓은 것보다 명백한 사례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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