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Bild] 두 잉글랜드 클럽이 보아텡을 원한다
2020. 4. 11. 00:57ㆍ공놀이/Articles
바이에른의 스타 수비수 제롬 보아텡은 잉글랜드로 향할까?
"풋메르카토"의 기사에 따르면, 프리미어 리그에 속한 두 개 클럽이 보아텡에게 이적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는, 첼시와 아스널이 이번 여름 보아텡을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슈포르트 빌트의 정보원에 의하면, 두 클럽은 모두 영입을 통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보아텡의 계약은 2021년에 끝난다. 바이에른에서의 미래는 현재 불분명하지만, 계약 연장에 관한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31세의 보아텡은 바이에른에서의 재계약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바이에른 측은 보아텡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이동 제한을 어긴 것에 벌금을 부과했다. 보아텡은 지난 화요일 클럽의 허락 없이 뮌헨을 떠나 이동했고, 이후 교통사고를 냈다. 벌금은 1만 유로 정도라고 전해졌다.
아스널은 겨울에 다소 관심을 보였던 적이 있지만, 그것이 구체화되지는 않았다. 이번 여름에는 상황이 바뀔 것인가? 첼시에서 보아텡은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안토니오 뤼디거를 밀어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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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Zwei England-Klubs wollen Boateng!", Sport Bild, Apr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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