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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 Gossip] Dec 27 20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RB잘츠부르크의 노르웨이 19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에 합류하는데 동의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Tuttosport, via Express) Man Utd chief Ed Woodward sent back to drawing board as Erling Haaland agrees terms Erling Braut Haaland has reportedly agreed personal terms with Juventus ahead of a January switch. www.express.co.uk 아스널, 뉴캐슬, 파리 생제르맹은 그레미우로부터 23세 브라질 공격수인 에베르통 소아레스 영입을 위한 접근에 실패했다. (Newcastle Chronicle) NUFC ..

    2019.12.28
  • [후쿠오카 여행기] 07. 20. 마지막 날

    아침 일찍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다. 후지사키藤崎 역 근처에 있는 후쿠오카 타워이지만, 하카타 역 옆에 붙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걱정과는 달리 버스에서도 한국어 안내 음성이 제공되어 일어를 구사할 수 없는 관광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나도 청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매우 안심할 수 있었다. 후쿠오카 타워 꼭대기 전망대에서 마리존을 볼 수 있다. 모모치 해변 공원에 위치한 예식장인데, 직접 가볼만한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타워의 서쪽으로 무로미 강이 흐르고 있었다. 강의 하구가 바다와 만나는 부분을 전망대에서 보기란 쉽지 않은데, 바다가 있는 북쪽 뿐 아니라 서쪽도 경관이 아름다웠다. 잔디가 깔린 초등학교 운동장 옆으로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 것..

    2019.08.24
  • [나가사키 여행기] 07. 19. 나가사키 일주

    나가사키 역을 나와 육교를 건너면 나가사키 시의 명물 노면 전차 정류장을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인데, 아직도 몇몇 도시에는 전차가 다니고 있는 모양이다. 나가사키 역사에서 전차 일일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시바시石橋 정류장에서 하차해 진행 방향 그대로 걷다 보면 글로버 가든으로 올라갈 수 있는 무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버 공원은 오페라 '나비부인'의 무대가 되는 곳인데, 20세기 초에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가 쓰였다는 사실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물론 푸치니는 투란도트 같은 작품을 남길 정도로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했던 것 같지만 말이다. 유명하다는 후쿠사야 본점을 가 봤지만 사람이 붐비기는 커녕 가게 안이 텅텅 비어있었다. 설탕이 아래쪽에 다닥다닥 박힌 카..

    2019.08.24
  • [후쿠오카 여행기] 07. 18. 하카타 시내로

    캐널시티 가장 외곽에 위치한 2층 짜리 유니클로 매장과 내부의 지브리 매장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큼지막한 토토로 앞에서 한 컷. 캐널시티에서 고질라와 원피스 시리즈 공연이 있었다. 그때는 원피스가 이렇게 망가질 줄 몰랐지만. 캐널시티 내부에 있는 점포 수가 워낙 많기는 했지만,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매장이 아니면 그렇게 사람이 붐비는 것 같지는 않았다. ABC 마트 같은 곳은 굉장히 붐비는 편.

    2019.08.24
  • [하마마츠 여행기] 10. 11. 하마마츠 시내

    하마마츠역 앞에 있는 원형 교차로 가운데로 가면 쿠루루 버스 노선도를 볼 수 있는 안내소가 있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시는 분들은 아니었지만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였으니 일어에 대한 부담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었다. 기사에게 일일권을 사면 쿠루루 버스를 제한 없이 탈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시내에 특별히 가볼 곳이 별로 없어서인지 관광객보다는 동네에 사시는 듯한 할머니들이 많이 타셨다. 잠깐 달리다보면 동조궁이 바로 보이는 주택가에서 내릴 수 있다. 요즘은 불편함이 싫어 해외에 나가면 와이파이나 유심을 사는 편이지만, 이때만 해도 완전한 오프라인 여행을 즐기는 편이었는데도 길 찾기가 어렵지 않을 정도로 작은 도시이다. 도시 자체가 출세의 성지처럼 여겨지고 있는 것 같았다. 풍신수길과 덕천..

    2019.08.12
  • [나고야 여행기] 10. 10. 오스칸논 - 아츠타 신궁 - 나고야 성

    츠루마이센(鶴舞線)의 대수관음역에서 내려 보생원이라는 사찰을 방문했다. 향내음이 짙은 경내로 들어서면, 일반적으로 검은색이 강렬한 일본 사찰답지 않게 강렬한 붉은 색이 눈길을 잡아끈다. 어딘지 모르게 불국사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게 근본(?)이 의심스럽기도 했다.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상점이 많지 않았다. 다이소 비슷한 가게를 슬쩍 둘러본 뒤 일본에서 잘 보기 힘든 교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사찰 바로 앞 상점가에 교회라니, 재미있는 조합이다. 카미마에즈 역에서 메이조 선으로 갈아타 아츠타 신궁으로 향하려 했지만, 메이코 선을 타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고 말았다. 2호선 지선과는 다르게 메이코 선과 메이조선이 번갈아 운행하는 것 같았다. 진구니시 역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 신사로 들어가면, 일본의 전통 ..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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