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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io Madridista] 토니 크로스, 바이에른의 꿈이 이루어질까
바이에른 뮌헨은 토니 크로스의 복귀를 꿈꾸고 있다. 당시의 충격적인 이적만큼이나 어려워 보이지만, 토니 크로스와 지단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지속되고 시즌이 끝난다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다. 바이에른 출신의 크로스에게 달려있는 문제이다. '엘 치링기스 데 유고네스' 방송에서의 에두아르도 인다의 발언에 따르면, 바이에른과 크로스 사이의 접촉이 지난 몇 주간 늘어났고, 바이에른 뮌헨은 크로스가 뮌헨에서 은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한다. 상황이 뒤죽박죽이지만 말이다. 며칠 전, 2023년까지 계약을 갱신한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은퇴를 원한다고 했지만,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은 크로스의 마음을 돌려놓았을지도 모른다. 지난주, 크로스는 지단 감독에게 있어..
2020.03.12 22:33 -
[BFW] 바이에른 출신 프라니치는 반할 경질을 리베리 탓으로 돌렸다
통찰력 있는 인터뷰에서 다니옐 프라니치는 루이 반할 감독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루이 반할(이하 LVG)이 이끌었던 바이에른의 잊혀진 스타 다니옐 프라니치는 SPOX의 인터뷰에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프라니치는 LVG가 만들어낸 난장판에 대해 통찰력을 보여줬지만, 동시에 본인의 인상적인 축구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니옐 프라니치는 2009년 LVG의 첫 영입 명단에 있던 선수 중 하나였다. LVG는 프라니치의 볼 컨트롤과 소유권의 회복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바이에른에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돌이켜보면, 프라니치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선발 자원은 아니었다, 특히 유프 하인케스 체제에서는 더욱 그랬다. 하지만 프라니치는 바이에른에서의 시간 동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리베리는 반 할의 이..
2020.12.30 22:33 -
[FTW] PSG가 토마스 투헬을 경질했다
투헬에게는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게 되었다. 토마스 투헬이 경질됐다 BVB의 전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경질 통보라는 씁쓸한 소식을 받아 들게 되었다. 지난 시즌 PSG를 UCL 결승에 올려놓고, 프랑스 국내의 모든 대회에서 타이틀을 독식했지만, PSG는 현재 리게 앙에서 3위에 머물고 있고 투헬은 네이마르나 킬리안 음바페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를 상대한 UCL 경기에서 인종차별 이슈가 터져 나왔을 때, 투헬은 이를 어느 정도 무마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PSG는 리그 선두 팀과 승점 1점 차로 밀려있는 상태인데도 경질되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투헬을 경질하고 데려올 수 있는 감독이 누구일지 모두가 궁금해할 것이다. 하..
2020.12.25 21:09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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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W] 바이에른 출신 프라니치는 반할 경질을 리베리 탓으로 돌렸다
통찰력 있는 인터뷰에서 다니옐 프라니치는 루이 반할 감독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루이 반할(이하 LVG)이 이끌었던 바이에른의 잊혀진 스타 다니옐 프라니치는 SPOX의 인터뷰에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프라니치는 LVG가 만들어낸 난장판에 대해 통찰력을 보여줬지만, 동시에 본인의 인상적인 축구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니옐 프라니치는 2009년 LVG의 첫 영입 명단에 있던 선수 중 하나였다. LVG는 프라니치의 볼 컨트롤과 소유권의 회복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바이에른에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돌이켜보면, 프라니치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선발 자원은 아니었다, 특히 유프 하인케스 체제에서는 더욱 그랬다. 하지만 프라니치는 바이에른에서의 시간 동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리베리는 반 할의 이..
2020.12.30 22:33 -
[FTW] PSG가 토마스 투헬을 경질했다
투헬에게는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게 되었다. 토마스 투헬이 경질됐다 BVB의 전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경질 통보라는 씁쓸한 소식을 받아 들게 되었다. 지난 시즌 PSG를 UCL 결승에 올려놓고, 프랑스 국내의 모든 대회에서 타이틀을 독식했지만, PSG는 현재 리게 앙에서 3위에 머물고 있고 투헬은 네이마르나 킬리안 음바페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스탄불 바샥셰히르를 상대한 UCL 경기에서 인종차별 이슈가 터져 나왔을 때, 투헬은 이를 어느 정도 무마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PSG는 리그 선두 팀과 승점 1점 차로 밀려있는 상태인데도 경질되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투헬을 경질하고 데려올 수 있는 감독이 누구일지 모두가 궁금해할 것이다. 하..
2020.12.25 21:09 -
[SPOX] 사네, 교체에 대해 "당황스러웠다"
리로이 사네는 분데스리가 1부의 바이에른과 레버쿠젠의 경기에서 받은 "질책"을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자기비판적으로 받아들였다. "교체를 처음에 본 순간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리로이 사네(24)는 빌트와의 인터뷰에 이렇게 답했다. 사네는 32분에 교체로 출전해서 68분에 다시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사네는 여전히 "팀으로부터 최고의 신뢰감"을 받고 있으며, "FC 바이에른에서의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저를 가장 혹독하게 비판하는 사람은 제 자신이고, 최근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곧 바뀔 겁니다." 경기가 끝난 후 사네는 팀원과 스태프들에게서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 토마스 뮐러는 사네를 감싸면서 이렇게 ..
2020.12.20 20:15 -
[BFW] 한지 플릭, 1월부터 티아고 단타스를 1군에 포함시키기로
벤피카의 임대생 단타스는 1월부터 1군과 훈련하며, 플릭은 자유로이 단타스를 기용할 것이다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고 벤피카에서 임대로 바이에른에 합류한 티아고 단타스는, 첫 시즌의 절반을 2군과 함께할 수밖에 없었다. 공식적으로 단타스는 바이에른 뮌헨에 1년 임대계약으로 합류했지만, 바이에른은 €8m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가지고 있다. 이적시장 마지막의 소동 때문에, 단타스가 1군에 합류할 것인지, 언제쯤 바이에른에서 데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불확실했다. 오늘의 기자회견을 통해, 한지 플릭 감독은 티아고의 상황을 설명했다. 🎙️ Flick über #Dantas: "Er wird ab Januar dabei und spielberechtigt sein. Dann ist er eine Opti..
2020.12.16 22:00
Travel T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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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기] 05. 01. 태종대는 등대를 보러가는 곳인가
아침 하늘이 칙칙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무료 조식은 기대에 못 미쳤고, 전날의 피로가 굉장해서인지 체크아웃 시간까지 여유롭게 누워있다가 태종대로 느지막히 떠나기로 했다. 10시 반 쯤 도착한 태종대. 하늘에는 여전히 구름인지 안개인지 모를 것들이 자욱했고, 아침 산책이나 할 요량으로 태종대 안쪽으로 들어갔다. 오르막길 오른편으로 늦은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 약간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도 본체만체할 정도로 태연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식사를 방해하게 될까봐 내심 걱정했었는데. 하늘도 바다도 희뿌연 가운데 트로트를 크게 틀고 달리는 배 한 척. 어디서 탈 수 있는 건지는 몰라도 별로 타고 싶지 않았다. 습도가 높아서였는지 바람이 불어도 그렇게 시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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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기] 04. 30. 초량, 오륙도 그리고 광안리
날이 상당히 맑았다. 얼마 전까지는 상당히 쌀쌀한 바람도 불었는데,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꽂히는 햇살이 강렬했다. 재킷 안에 반팔을 입고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여행지를 가든, 차이나 타운이 있다면 항상 들르려고 하는 편이다. 음식이 무난할 뿐 아니라, 내 전공이 동양사라는 점을 계속해서 이야기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량에 위치한 차이나 타운에는 러시안 아즈부카가 가득한 가게들이 절반은 되어 보일 정도로 규모도 작고 실망스러웠다. 금색 기둥에 기와만 여러 층으로 얹으면 차이나타운이 되는 걸까? 한편으로는 조지아식 힝칼리를 파는 가게가 있어, 연해주에서 들렀던 사치비가 떠오르기도 했다. 그나마 반가움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이었다. 반대편의 TEXAS STREET는 그야말로 정체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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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기] 07. 20. 마지막 날
아침 일찍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다. 후지사키藤崎 역 근처에 있는 후쿠오카 타워이지만, 하카타 역 옆에 붙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걱정과는 달리 버스에서도 한국어 안내 음성이 제공되어 일어를 구사할 수 없는 관광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나도 청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매우 안심할 수 있었다. 후쿠오카 타워 꼭대기 전망대에서 마리존을 볼 수 있다. 모모치 해변 공원에 위치한 예식장인데, 직접 가볼만한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타워의 서쪽으로 무로미 강이 흐르고 있었다. 강의 하구가 바다와 만나는 부분을 전망대에서 보기란 쉽지 않은데, 바다가 있는 북쪽 뿐 아니라 서쪽도 경관이 아름다웠다. 잔디가 깔린 초등학교 운동장 옆으로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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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여행기] 07. 19. 나가사키 일주
나가사키 역을 나와 육교를 건너면 나가사키 시의 명물 노면 전차 정류장을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인데, 아직도 몇몇 도시에는 전차가 다니고 있는 모양이다. 나가사키 역사에서 전차 일일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시바시石橋 정류장에서 하차해 진행 방향 그대로 걷다 보면 글로버 가든으로 올라갈 수 있는 무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버 공원은 오페라 '나비부인'의 무대가 되는 곳인데, 20세기 초에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가 쓰였다는 사실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물론 푸치니는 투란도트 같은 작품을 남길 정도로 소재를 자유롭게 선택했던 것 같지만 말이다. 유명하다는 후쿠사야 본점을 가 봤지만 사람이 붐비기는 커녕 가게 안이 텅텅 비어있었다. 설탕이 아래쪽에 다닥다닥 박힌 카..